2009년 01월 20일
도인이 되어야 도움이 될 텐가?..
마음의 안정이 참 중요하다는데..
요즘 그런 생각이 드는데 마음이 안정된다는 머리흔드는 인형 말이다.. 그걸 사서 그것만 쳐다보면서 음악을 들어야 태교가 될까?
처음엔 세상이 하도 흉악무도하여 뉴스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살아간다는 것 그 자체가 잔인함이라는 걸 새삼 깨닫고 있는데..
동물 다큐멘터리를 보아도 먹는 자 먹히는 자 사이의 목숨을 건 레이스, 먹기위해 살아가는 인간들에 의해 다듬어지는(?) 남의 살들.. 파괴되어가는 자연이 드러내주는 미래에의 공포와 불안..
잊고 있던 진리들이 다시 한 번 눈앞에 펼쳐지면 그 때뿐인 잔인함에 새삼 몸을 떨고..
그 어떤 범죄도 잔혹함도 슬픔도 없는 책을 찾는 건 하늘의 별따기..
무얼 보고 어떤 걸 느끼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라는 건지 나름 궁금..
# by | 2009/01/20 20:04 | 일상의 단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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