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미국애들은 좋겠다..

 

진심으로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투표를 하고,
새로운 지도자를 맞아 희망을 꿈꿔볼 수 있다니..

by YⅡK | 2008/11/07 13:14 | 이런저런..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pax21c.egloos.com/tb/397121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서른즈음에 at 2008/11/08 04:03
새 희망을 꿈꾸기엔... MB 퇴진까지 너무 많이 남았어요..... OTL
저렇게 설치는데 마땅히 견제할 만한 야당도 없는 것이...
우리나라 정치의 암흑기인가 봅니다.

총, 칼, 탱크 앞에서도 꿋꿋이 맞서서 쟁취한 민주주의인데,
당시의 민주주의 투사라던 사람들인 죄 다 변절하고, 타협하고,
지금 세상을 바꿔야 할 사람들은 입시에, 취업에, 회사생활에 치여서....
(아, 물론 제 자신에 대한 변명입니다만.... OTL)

Commented by YⅡK at 2008/11/12 22:09
한 때 물론 서른님과 제 세대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각종 소설, 드라마 등등에서 최고의 화두로 다루었던 주제가 바로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었어요. 저도 제 자신의 변명이지만, 적극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살았던 것도 아니고 제 생활에 치여 살았지요.

지난 선거에서 가장 실망했던 건 누구보다도 정의앞에 당당했던 그래서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논했던 세대들은 이전의 세대와 같은 가치관에 합류해버렸고, 건전(?)한 정신을 유지해야 할 젊은 세대들이 현실과 자기 이익에 급급해 가장 중요시할 가치관을 상실했다는 거였어요.

저도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남은 4년동안 우리나라가 어떻게든 살아남으면 뭐가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지만, 그 전에 세상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서른님 말씀처럼 견제할 야당이 없다는 생각에 슬프네요ㅠㅜ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